[애드쇼파르] 2026년 9월 15일 오후 민아웅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은 네피도 대통령실에서 열린 연방정부 회의에서 베트남의 도이머이 경제개혁과 캄보디아의 농축산업 발전을 참고해 식량안보와 수출을 동시에 강화하고, 후추·해바라기·참깨 재배와 전국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가방문에서 살펴본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연방정부 관계자들과 공유하였다.
또한 정부가 국민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국민에게는 실제로 일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 도이머이 정책에서 발전 교훈 찾아야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베트남이 도이머이 경제개혁을 통해 국가 발전을 추진한 경험을 미얀마가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산업과 농업 및 축산업 생산을 중심으로 국가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베트남이 2030년까지 현대적인 산업기반을 갖춘 중상위소득 개발도상국에 진입하고, 2045년에는 고소득 선진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미얀마도 장기적인 경제목표와 체계적인 생산정책을 마련해 이를 지속해서 시행해야 한다는 취지이다.
다만 베트남의 정책 가운데 미얀마에 구체적으로 도입할 제도와 사업은 발표되지 않았다.
캄보디아 농축산업·수출정책 주목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캄보디아도 농업과 축산업을 주요 경제 분야로 육성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캄보디아가 수출을 목적으로 쌀을 재배하고 후추와 캐슈너트를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국내 평화를 확보한 것이 캄보디아의 경제와 국가 발전에 상당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도 안정과 평화를 구축하면서 농축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식량안보와 가공품 수출 동시 추진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국민의 식량안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농업과 축산업을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농축산물을 원물로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완제품과 가공품으로 생산해 수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량 확대와 가공산업 발전이 국내 수요 충족과 외화 획득 및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우선 육성할 가공품과 수출시장, 생산목표 및 투자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후추·해바라기·참깨 재배 확대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 농민들이 해바라기와 참깨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동시에 수출용 후추 생산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후추 생산과 수출 경험을 참고해 미얀마도 외화수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바라기와 참깨는 식용유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주요 작물로 제시됐다.
다만 재배 대상지역과 농민 지원, 종자·비료 공급 및 수매가격에 관한 구체적인 정책은 발표되지 않았다.
일자리 창출과 노동 의지 강조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정부가 국민을 위한 충분한 고용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 국민이 진정으로 일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부의 고용 창출과 직업교육 및 산업투자가 국민의 노동 참여와 연결돼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러나 신규 일자리 목표와 대상 산업, 직업훈련 및 임금정책에 관한 세부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분쟁이 국가발전 저해한다고 주장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가 파괴행위로 손상된 기반시설을 재건하고 인적자원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정이 테러단체로 규정한 세력의 활동이 개발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방해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손실과 어려움을 발생시켰다고 주장하였다.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사회·경제적 생활 개선을 위해 모든 민족이 책임감을 갖고 안정과 평화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미얀마 군정의 분쟁 인식과 주장으로, 제공된 자료에는 저항세력 측의 입장이나 분쟁으로 인한 피해 책임에 관한 독립적인 평가가 포함되지 않았다.
기초교육 학습성과·학교 관리 강화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학생들이 기초교육 과정에서 학년별 교과 내용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과 지식뿐만 아니라 일반상식과 사회적 인식을 넓히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관계 부처와 지역·주정부가 학생들의 문해력과 학습성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감독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공립학교를 종합적으로 발전시키면서도 정해진 정책에 따라 사립학교를 장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인력 연간 양성계획 수립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정부가 민간 의료부문의 발전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급 병원에 필요한 의사와 간호사 및 보건인력을 충분히 배치할 수 있도록 매년 인적자원 양성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의료인력의 구체적인 부족 규모와 연간 양성목표 및 지역별 배치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엘니뇨 조기경보에 대비 지시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엘니뇨 관련 조기경보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가 기후와 재해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농업용수와 식량생산 및 전력수급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이다.
다만 예상되는 엘니뇨 발생 시기와 지역별 대응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전국 지역·주에 태양광 발전 추진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미얀마 전역의 지역과 주에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일조량과 전력 수요를 활용해 전력 생산원을 다변화하려는 계획이다.
그러나 신규 태양광 발전용량과 사업지역, 투자비 및 상업운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 전력망과 태양광 발전소를 연결하기 위한 송전·저장설비 계획도 제시되지 않았다.
경기장 보수·활용 주문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각 지역과 주에 있는 기존 운동장과 경기장을 체계적으로 보수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지시하였다.
정비한 시설이 방치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선수들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운영계획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설별 개보수 예산과 사업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핵심 요약
-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베트남의 도이머이 경제개혁을 미얀마 발전의 참고사례로 제시하였다.
- 베트남의 2030년 중상위소득국 및 2045년 고소득 선진국 목표를 소개하였다.
- 캄보디아의 쌀과 후추 및 캐슈너트 상업생산·수출을 주목하였다.
- 농축산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식량안보와 가공품 수출을 함께 추진하라고 지시하였다.
- 후추와 해바라기 및 참깨 재배 확대를 주문하였다.
-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노동 의지를 동시에 강조하였다.
- 공립학교 발전과 사립학교 장려 및 학습성과 관리 강화를 요구하였다.
- 각급 병원에 필요한 의료인력을 매년 체계적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엘니뇨 조기경보에 대비하고 전국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하였다.
- 지역별 운동장과 경기장의 보수·관리 및 활용도 주문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
| 분야 | 주요 지시 |
|---|---|
| 경제 | 베트남 도이머이 발전 경험 참고 |
| 농축산 | 식량안보·가공품 생산·수출 확대 |
| 전략작물 | 후추·해바라기·참깨 재배 확대 |
| 고용 | 정부 일자리 창출·노동 참여 독려 |
| 교육 | 학년별 학습성과·문해력 관리 |
| 학교 | 공립학교 발전·사립학교 장려 |
| 보건 | 의료인력 연간 양성계획 수립 |
| 기후 | 엘니뇨 조기경보 대비 |
| 전력 | 전국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
| 체육 | 운동장·경기장 보수 및 활용 |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회의는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이 최근 베트남과 캄보디아 방문에서 확인한 농축산업 중심 발전모델을 미얀마의 경제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후추와 해바라기 및 참깨 생산을 늘리고 농산물을 가공해 수출하려면 종자와 관개, 전력, 금융, 물류 및 해외 판로를 함께 확보해야 한다.
전국 태양광 발전 확대도 전력난 완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발전용량과 송전망 및 투자재원에 관한 실행계획이 필요하다.
정부가 제시한 고용과 교육 및 보건 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예산과 사업 규모 및 구체적인 시행 일정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