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 2월 7일 아웅산수지 고문은 네피도에서 주미얀마 베트남대사관 대사 Mr. Ly Quoc Tuan과 면담을 가졌다. 

대사는 먼저 베트남 주요 국가 정상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베트남 정부는 미얀마 지원을 원하며 양국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0년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과 2020-21년 UN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 됨에 따라 미얀마의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웅산수지 고문은 베트남은 미얀마 발전의 롤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아시아 지역 발전의 본보기가 되어 미얀마도 앞으로 베트남의 사례를 배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미얀마 우호관계는 오랜 기간동안 지속이 되었으며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과 UN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성공적인 활동이 되길 바라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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