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9월 5일 민아웅흘라잉 미얀마 대통령은 부인 Kyu Kyu Hla와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하며 양국 관계 격상과 자동차·통신·디지털 기술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를 모색하였다.
베트남 국영방송 Voice of Vietnam은 이번 방문이 미얀마와 베트남의 우호·협력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고 보도하였다.
미얀마 국영매체는 대표단이 2026년 9월 4일 네피도 국제공항에서 특별기편으로 출국해 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경 베트남 하노이 Noi Bai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하였다.
베트남 측에서는 Lê Khánh Hải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 겸 대통령실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베트남 주재 미얀마 대사 U Wai Lin과 미얀마 무관 Brig-Gen Zaw Min 등도 공항 환영 행사에 참석하였다.
대통령·총리·국회의장 회담과 비즈니스 포럼 예정
The Irrawaddy는 미얀마 외교부 발표를 인용해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이 베트남 대통령 Tô Lâm, 총리 Lê Minh Hưng, 국회의장 Trần Thanh Mẫn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며, 공식 방문 일정은 2026년 9월 6일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대표단에는 U Khin Maung Yi, U Tin Maung Swe, U Min Naung, Dr Charlie Than, U Tun Ohn 연방장관과 군 고위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U Aung Naing Thu 양곤 지역 주지사와 차관 및 관계자들도 동행하였다.
VinFast 공장 시찰, 자동차·전기차 협력 가능성 검토

민아웅흘라잉 대통령과 대표단은 베트남 하노이 도착 후 자동차 제조업체 VinFast와 통신기업 Viettel을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하노이에서 Hai Phong으로 이동하면서 베트남의 교통 기반시설과 토지 이용, 농업 활동, 농업 연계 산업 개발 현황을 살펴봤다.
VinFast 생산시설에서는 Vingroup Duong Thi Hoan 부회장과 VinFast Pham Nhat Quan Anh 회장 겸 최고경영자 등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VinFast는 대표단에 회사의 설립 과정과 자동차·오토바이 생산, 베트남 국내외 시장 현황을 설명하였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와 베트남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VinFast와의 잠재적 협력 기회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표단은 자동화 설비와 로봇 기술이 적용된 금속 성형, 차체 조립, 도장, 최종 조립 공정을 시찰하였다.
Hai Phong의 Cat Hai에 있는 VinFast 공장은 면적이 50만㎡ 이상이며, 2017년 9월 착공해 21개월 만에 완공된 뒤 2019년 6월 생산을 시작하였다.
해당 시설은 VinFast 전기자동차 생산을 지원하는 배터리 제조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Viettel·Mytel 디지털 기술 협력 확대 논의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이어 Viettel을 방문해 Nguyen Quang Ngoc 베트남 국방부 차관과 Tao Duc Thang Viettel 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 등을 만났다.
Viettel 측은 미얀마 통신사업자 Mytel을 통한 통신망 구축과 양국 간 협력 현황을 대표단에 설명하였다.
Tao Duc Thang 회장은 Viettel이 Mytel과 디지털 기술, 디지털 연결성, 디지털 교통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 정부가 통신망 개발을 계속 지원하고 Yadanabon Cyber City와 같은 기술특구를 포함한 기술 분야의 투자를 장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기존 양국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협력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할 것을 주문하였다.
베트남 외교장관 방문 이후 협력 논의 이어져
베트남 외교장관 Lê Hoài Trung은 2026년 8월 26일 네피도에서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을 만나 국방과 무역, 투자 협력을 논의하였다.
당시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해당 회담 이후 자동차 제조, 전기자동차, 통신망, 디지털 기술 등 구체적인 산업 분야로 협력 의제를 확대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 취임 이후 7번째 해외 방문
이번 베트남 방문은 미얀마 군부가 주도하는 의회가 2026년 4월 민아웅흘라잉을 대통령으로 임명한 이후 이뤄진 일곱 번째 해외 방문이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2026년 6월 인도와 중국, 7월 라오스, 8월 태국과 러시아 및 벨라루스를 방문하였다.
베트남은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이 이 기간 방문한 세 번째 ASEAN 회원국이다.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2026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The Straits Times는 프놈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일정을 보도하였으며, 캄보디아 상원도 방문 계획을 공개하였다.
캄보디아 상원 Chea Thyrith 대변인은 양국의 협력이 필요하며 상호 이익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요약
- 민아웅흘라잉 대통령과 Kyu Kyu Hla 여사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였다.
- 베트남 지도부와 국방·무역·투자 협력을 논의하고 미얀마-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 VinFast 공장을 방문해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 Viettel과 Mytel의 통신망 및 디지털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 베트남 방문 일정은 2026년 9월 6일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 2026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방문도 예정돼 있다.
주요 수치
| 구분 | 내용 |
|---|---|
| 베트남 방문 | 대통령 취임 이후 7번째 해외 방문 |
| ASEAN 방문국 | 베트남이 3번째 |
| VinFast 공장 면적 | 50만㎡ 이상 |
| 공장 건설 기간 | 21개월 |
| 생산 시작 | 2019년 6월 |
| 베트남 방문 종료 예정 | 2026년 9월 6일 |
| 캄보디아 방문 예정 | 2026년 9월 11∼12일 |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방문은 미얀마와 베트남이 기존의 외교·국방 협력을 자동차 제조, 전기자동차, 통신망, 디지털 연결성 등 산업 분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VinFast와 Viettel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자동차·통신기업으로, 향후 양국 간 투자와 기술협력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FAQ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누구를 만날 예정인가?
미얀마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 대통령 Tô Lâm, 총리 Lê Minh Hưng, 국회의장 Trần Thanh Mẫn과 회담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의 주요 경제 일정은 무엇인가?
VinFast와 Viettel 방문, 미얀마-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이 주요 경제 일정이다.
VinFast와 어떤 협력을 검토했나?
미얀마 측은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경제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Viettel과 어떤 분야를 논의했나?
Mytel을 통한 통신망 개발과 디지털 기술, 디지털 연결성, 디지털 교통 분야의 협력 확대를 논의하였다.
베트남 방문 이후 일정은 무엇인가?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2026년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