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7월 21일 오후 민아웅흘라잉 대통령은 양곤 지역 정부청사에서 양곤 지역 및 바고 지역 각료와 지역·구·타운십 단위 부서 담당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무장 테러리즘이 해당 지역의 이익과 주민들을 파괴하고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과거에 발생한 정치적 이념의 차이가 정치적으로 해결되지 못하면서 일부 세력이 무장 테러리즘의 길을 택하였고, 그로 인해 국내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안정과 평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가 현재 국민이 선출한 정부의 지도 아래 다당제 민주주의 노선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정치적 이견은 민주적 수단으로 해결해야 하며, 무장 테러리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대통령은 또한 미얀마에서 발생한 갈등과 사태들을 돌이켜 보면 교육의 취약함, 정치적 출구 부재, 경제적 침체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분석하였다.
교육 수준이 낮아 사고력과 비판적 판단 능력이 약해진 결과, 정치적 이견이 발생하는 시점에 국가 안정과 발전을 원하지 않는 외부 세력의 선동에 현혹된 많은 이들이 폭력과 테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국가의 단합과 통일이 있어야만 발전을 더욱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경제 정책과 관련하여 대통령은 “동일 제품이라면 자국산이 더 저렴해야 하고, 가격이 같다면 품질이 더 우수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하며, 농업·축산·제조업 활동에서 통계 데이터의 정확성 확보와 효율적인 생산 공정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높은 생산 원가 외에 공급과 수요 간의 불균형을 지적하며 국내 충분한 자체 생산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바고 지역에는 양식업 확대를, 양곤 지역에는 육류와 수산물 생산량 확대에 주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식용유 자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매년 식용유를 해외에서 수입하여 외화가 지출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유지작물 재배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1인당 식용유 소비량이 높은 만큼 소비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토지 이용 분야에서는 기반 시설 개발을 위해 배정된 토지에 반드시 건설을 추진해야 하며, 농업·축산·산업 목적으로 배정된 토지도 허가된 용도에 맞게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육 분야에서는 실제 지식과 기술 습득보다 학년 진급에 중점을 두는 관행이 교육의 취약점을 초래하였다며, 2021년 이후 초·고등 교육 전반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교사들이 학년 및 교과 수준에 맞는 지식을 학생들이 완전히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며, 폭넓은 지식과 기술, 올바른 사고를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해야만 발전되고 번영하는 미래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보건 분야에서는 “병원이 있는 곳에 반드시 의사가 있어야 하며 인간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정책을 채택하고 주민 의료 서비스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학교 주변 환경을 건강하고 균형 있게 유지하고 식품과 식수의 청결·안전을 확보하는 조치도 취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양곤과 바고 지역에 국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유명 사원과 탑, 고대 문화유산 건축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많다며 지역 미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양곤 지역 수석장관 Aung Naing Thu와 바고 지역 수석장관 Myo Swe Win은 통신·전력 케이블 체계적 설치, 배수 시스템 정비, 농경지 감소 없는 도시 계획 수립, 쌀·콩·수산물 수출, 경작지 관개 시설, 유지작물·커피 재배, 댐 저수, 홍수 통제, 중소기업 지원, 인재 개발을 위한 직업 훈련, Toungoo 특별개발구역 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