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8월 3일 미얀마 노동부에서 열린 해외 취업 감독위원회 회의에서 미얀마 정부가 의무복무 만기 제대자를 대상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미얀마해외고용서비스협회(Myanmar Overseas Employment Agencies Association, MOEAA) 및 해외취업 알선 면허 에이전시들과 연계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취업 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미얀마 노동부장관 Khin Maung Soe는 해외 파견 절차를 더욱 신속하게 하기 위한 불필요한 절차 간소화, 더 나은 해외 노동 시장 확보, 해외 체류 미얀마 이주 노동자에 대한 보호 강화를 역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노동력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부위원장 겸 국경부장관 Phone Myat 부대장은 위원회가 설정한 절차들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 간 조율을 통해 필요한 제언이 있으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Maung Maung Than 차관은 해외 파견 목적, 관련 법률, 에이전시 관리, 해외취업 알선 면허 신청 심사·발급 현황을 설명하였으며, 노동부 노동행정국장이 회의 안건에 대한 설명을 발표한 뒤 위원들이 사업별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회 위원들인 각 부처 차관, 미얀마 중앙은행 부의장, 태국 및 라오스 주재 미얀마 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징집 과정의 강제성과 비리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복무 완료자들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연계하는 이번 방침이 징집에 대한 국민 반감을 완화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