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Myanmar NOW 보도에 따르면 국민통합정부(NUG) 교육부 장관 Ja Htoi Pan이 사가잉 지역 Mingin타운십에서 미얀마 정부 운영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을 처벌하도록 지역 저항 세력에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장관은 “이러한 제한 조치들은 교육부가 지시한 정책이 아니라 안보 조치”라고 말하였다.

앞서 해당 타운십 10개 마을 주민들은 NUG 산하 국민방위군, People’s Security Force (PSF), 국민행정팀(People’s Administration Team, PAT) 구성원들이 지난달 미얀마 정부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 자녀를 자퇴시키도록 요구하고 벌금 납부를 강요하였다고 주장하였다.

NUG Bago지역 사령부 대변인도 Myanmar Now에 “Bago 사령부 또는 우리 통제 아래 있는 어떤 PDF도 학부모들이 미얀마 정부 학교에 자녀를 보낸다는 이유로 위협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움이 필요하면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부 미얀마 정부 소속 교사들이 저항 세력 통제 마을에서 수업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항 세력과 연계된 18개 교육단체로 구성된 연방임시교육위원회(Interim Federal Education Council, IFEC)는 8월 4일 저항 세력이 운영하는 교육 체계가 직면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재정 부족과 “PDF·PSF·PAT 이른바 3P 기구의 교육 자유 침해”를 꼽았다.

IFEC 대변인은 BBC Burmese에 “3P 기구가 교육 문제로 교사·학생·학부모를 처벌함으로써 교육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NUG 교육부가 공식 정책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음에도 현장에서 학부모 처벌과 벌금 강요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 그리고 NUG 교육부도 회원으로 참여하는 IFEC 자체에서 자신들의 무장 조직이 교육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공개 비판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저항 세력 내부의 교육 정책 혼선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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