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7월 2일 서울 소재 휘경여자고등학교가 다문화 교육 환경 조성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미얀마를 포함한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건산글로벌장학생’ 모집 계획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우수한 교육 및 진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제적 소통 능력과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휘경여자고등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 기반 학습 지원 체계와 학업 및 생활 전반에 걸친 밀착형 상담 관리 시스템을 이미 구축한 상태이다.
또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정서 및 문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향후 국제 교육과정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미얀마 학생 유치는 미얀마에서 시멘트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요진 그룹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휘경재단 신임 이사장 부임 후 미얀마가 불교 국가라는 점과 요진 그룹의 미얀마 현지 진출을 배경으로 본격 추진되었다.
프로그램의 핵심 지원 내용은 매년 미얀마 학생 2명을 선발하여 등록금, 수업료, 실습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체재비와 기본 의료비 등 후생 복지까지 폭넓게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입국 항공료와 활동 보조비까지 지원하며, 진로 상담 및 한국 대입 상담을 통해 졸업 이후의 미래까지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중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여학생이며, 수학한 국가에서 인정한 정규 학교의 수학 기간만 인정된다.
다만 개인 생활비 명목으로 월 15만원(약 100달러)을 자비 부담해야 한다.
지원자는 원서, 자기소개서, 외국 학교 재학 및 성적 증명서, 초·중학교 졸업증명서, 신분증,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영문이나 한글 이외의 언어로 발급된 서류는 반드시 공증된 번역문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 1단계와 면접 심사 2단계로 진행되며,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및 학업 계획(40점), 한국어 및 영어 능력(30점), 학업 성적(30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장학 프로그램은 이미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온 요진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미얀마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의 폭을 넓히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