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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6년 6월 10일 열린 만달레이 지역 의회 회의에서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 (USDP) 소속 Chan Aye Thar Zan 지역구 의원 Ko Ko Htwe는 만달레이 지역의 청년들이 강제 징집 목적으로 납치되고 있으며 일부는 몸값을 지불한 뒤에야 풀려나고 있다는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하였다.

의원은 이러한 발언을 지역 정부에 도시 내에서 활동 중인 민병대에 대한 관리 감독 계획이 있는지를 질의하는 과정에서 제기하였다.

의원은 미얀마 국방부와 공조하지 않는 이른바 민병대 집단에 의한 납치를 우려하는 만달레이의 청년들을 선출직 정부가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해당 민병대들은 무허가 차량을 사용하고 합법 또는 불법적인 방식으로 무기를 소지한 채 도시 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마치 민병대나 군대에 충원하듯 무차별적이고 불법적으로 청년들을 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였다.

의원은 이러한 행위가 인신매매 시장에서 운영되는 방식과 다를 바 없다고 강력히 비판하였다.

도시 내에서 직접적인 전투가 필요하지 않은 만큼 만달레이에 민병대가 존재해야 할 명분 자체가 의문스럽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만달레이에는 이미 People’s Security and Counter-Terrorism Team 소속 인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므로, 민병대들은 미얀마 국방군에 무기를 반납한 뒤 해산되거나 지역 보안팀에 통합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원은 자신이 언급한 대상이 미얀마 국방군의 지휘를 받지 않는 민병대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실제로 민병대에게 납치된 미성년자 두 명을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나도록 도와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안을 의회에 상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만달레이 지역 보안 및 국경 담당 장관 대령 Nay Lin Soe는 규정을 위반하거나 명령에 불복종하는 민병대원들에 대해 관할 감독 위원회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번 의회 폭로는 미얀마 내 비공식 무장 조직의 통제 부재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한 사례로, 만달레이 지역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여부가 향후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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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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