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260330 Ye Win Oo

[애드쇼파르] 2026년 3월 29일, 네피도에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이 공식적으로 은퇴하고 대통령직을 준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다. 

Popular News Journal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사령관 인수인계식에서 Ye Win Oo가 새로운 군 최고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Ye Win Oo는 이전 군 정보국장이었으며 이번 달에 육군 참모총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Institute for Strategy and Policy Myanmar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에게 충성도가 높은 인물로 분류되어 앞으로 미얀마 군부 수뇌부와 기존 체제의 이익을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Popular News Journal은 Kyaw Swar Lin이 부사령관으로, Ko Ko Oo가 군부 참모총장으로 임명된 사실을 밝혔다. 

DVB 보도에 따르면, 이전 군 2인자인 Soe Win은 지난달 구성된 연방자문위원회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군 관계자가 밝혔다.

동시에, 미얀마 상원과 하원은 대통령과 두 명의 부통령 선출 절차를 시작하였다. 

BBC Burmese는 하원이 민아웅흘라잉을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으며, 상원은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의 꺼인주 지부장 Nant Ni Ni Aye를 대통령 후보로 제출했다고 보도하였다. 

각 상원, 하원은 여러 후보를 지명하였으며, 군이 주도한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되어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가 압승하였다.

군부가 2008년에 제정한 헌법에 따르면 하원, 상원, 군부가 각각 대통령 후보를 제출하며, 의원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대통령으로 임명되고 다른 두 후보는 부통령이 된다. 

이에 민아웅흘라잉은 대통령에 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물을 군 지도부에 배치하면서 새로운 정치 질서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월 27일 네피도에서 열린 국군의날 행사에서 최고사령관으로서 마지막 연설을 하였다. 

2021년 쿠데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2020년 총선에서 NLD의 승리가 부정 선거로 인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군부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2008년 헌법상 군부 통제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2022년 4월 이후 민족무장단체들과의 평화협상에서 43개 헌법 개정 및 추가 사항이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DVB 보도에 따르면 3월 26일 군부는 쪼민툰 대변인을 해임하고 그의 부관 Ye Yint Aung으로 교체하였다. 

군 내부 소식통은 쪼민툰 대변인이 최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의 수술 공개로 인해 해임된 것으로 분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국방안보위원회 구성원 겸 공보부 차관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차기 공부부 장관으로 내정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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