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9월 18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Indian Prime Minister Narendra Modi의 75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Daily Eleven이 보도하였다.
메시지 전달 경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Min Aung Hlaing은 인도 지도자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인도가 미얀마의 정치적 변화와 자연재해 구호에 대해 원칙에 기반한 지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관계가 ‘수천 년’에 걸친 우호적 교류의 역사를 지닌다고 강조하였다.
위원장은 4월 방콕에서 열린 Bengal Initiative for Multi 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와 지난달 중국 Tianjin에서 개최된 Shanghai Cooperation Organisation 정상회의에서 Narendra Modi와 만난 바 있다.
이번 주 네피도에는 인도 국방부 대표단이 도착하여 9월 19일까지 수도 내 주요 방문지를 둘러볼 예정임을 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가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미얀마 군부에서도 국방부 대표단 120명을 인도 Gaya에 파견하여, Myanmar Tatmadaw와 Indian Armed Forces 간 우정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하였다.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로도 미얀마-인도 국방부는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실제로 인도는 같은 해 3월 27일 네피도에서 열린 국군의날 열병식에대표단을 파견한 8개국 중 하나였다.
인도 정부는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외교적 현실주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Reuters 보도에 따르면, Indian 정부는 7월 Kachin Independence Army와 화상 회의를 열어 이들이 관리하는 광산에서 채굴된 희귀광물 확보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