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7월 23일, 미얀마 노동부 장관 U Chit Swe는 해외로 파견되는 노동자의 수를 귀국한 노동자의 수와 신규 파견 요구를 기반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발언은 양곤지역 Yankin 타운십에 위치한 Vocational Training Academy에서 열린 미얀마 해외취업알선협회 Myanmar Overseas Employment Agency Association(MOEAA)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이루어졌다.  

노동부 장관은 국내 노동력 부족 및 인적 자원의 유출을 줄이기 위해, 해외 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노동자 수와 새로 파견될 노동자 수를 비교하여 파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파견 절차가 국가별로 설정된 표준 운영 절차(SOP)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절차는 정부가 발표한 공식 공보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노동부 장관은 해외 파견 에이전시들에게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국가로 노동자를 파견할 것을 독려하며, 노동부가 설정한 지침, 명령, 규정 및 표준 운영 절차(SOP)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노동자들의 파견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은 당국의 규정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미얀마 노동자들의 해외 취업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내 고용 시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이전기사미얀마 국방부, 만달레이 북부 Thabeikkyin 타운십 재점령…저항군과 충돌 계속
다음기사강풍으로 인해 양곤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피해 발생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