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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4월 27일, 네피도(Nay Pyi Taw)에 위치한 교육부에서 만달레이(Mandalay) 지진으로 인해 손상된 답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학수능평가 재조직 회의가 열렸다.  

미얀마 교육부 장관 Dr. Nyunt Pe는 이번 회의에서 학생들에게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손상된 답안지가 발생한 지역과 주에서 시험을 다시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재시험은 6월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지역은 사가잉(Sagaing)과 만달레이 지역, 네피도 평의회 지역, 그리고 카친(Kachin) 주를 포함한다. 

이들 지역에서 모든 과목을 응시할 예정인 학생 수는 약 63,000명에 달한다.  

교육부는 재시험 준비를 위해 학생들에게 교과서, 문구류, 기타 필수 학습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재시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정된 학교에서 대학 교수진(총장, 부총장, 교수, 부교수)이 수업을 담당하며, 기존 기본 교육 교사들은 학습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Dr. Zaw Myint 부장관은 학교 시설, 교사 명단, 교육 일정 및 수업 내용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U Nay Myo Hlaing 부장관은 학생들이 머물 캠프와 학교에 충분한 식수와 화장실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각 부서 관계자들이 현재 진행 중인 활동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고, 교육부 장관은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필요 조치를 약속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국장, 각 부서 관계자들, 네피도 평의회 지역 교육 담당자 등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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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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