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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4월 22일 네피도 Pyinmana 타운십의 Max Cement 공장에서,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멘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식 계획이 발표되었다.  

Max Cement 공장은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정부 부처와 복구 작업에 우선적으로 시멘트를 배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멘트는 공장의 표준 가격인 봉지당 20,000짯으로 제공되며, 공영 및 민영 건설 프로젝트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예정이다.  

공장 관계자는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직접 공장에 시멘트를 요청할 경우, 공장 판매가에 추가 비용 없이 봉지당 23,000짯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지진으로 손상된 건물들의 복구와 필요 공사의 속도 향상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공장은 지정된 공식 대리점들이 공장 정가를 엄격히 준수하여 시멘트를 재판매하도록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x Cement 측은 대리점들과의 계약을 통해, 과도한 가격 책정 없이 정해진 가격에만 시멘트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서면 합의 절차도 이미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Max Cement 공장은 매일 생산되는 시멘트를 창고에 쌓아두지 않고, 실제로 필요한 건설 현장과 사용자들에게 직접 배분함으로써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내 시멘트 수급 문제는 지진 복구의 핵심적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Max Cement의 조치는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 복구와 주민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진 복구 지원 위한 수입 시멘트, 양곤 도착…국내 공급 안정화 기대

2025년 4월 22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약 2,400톤의 시멘트를 실은 수입 선박이 양곤 Thaketa 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했다. 

4월 20일 저녁에 도착한 이후, 4월 21일 오전부터 수입 시멘트는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번 시멘트 수입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작업과 더불어 건설 활동이 활발해지는 건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생산량이 급증하는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는 추가적 공급을 위해 해외에서 시멘트를 긴급 수입하도록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수입 시멘트는 Kawkareik 국경 무역지대를 통해 수송되며, 주기적으로 양곤에 도착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이번 선박 외에도 앞으로 매주 수입 시멘트 물량이 추가적으로 도착해 건설 공사에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관계자는 강조하였다.

이번 수입 시멘트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지진 복구와 더불어 건설 프로젝트들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자재 부족으로 인한 시장 불안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입과 공급 관리를 통해 국내 자재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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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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