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2월 26일 개최된 제2차 양곤지역 투자위원회(YRIC) 회의에서 국내 기업 1곳과 국외 기업 1곳에 투자 승인을 내렸다. 

해당 투자 프로젝트는 약 7억9695만 짯과 미화 100만 달러의 자본으로 호텔 서비스 사업과 CMP 기반 봉제 의류 제조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920개의 현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양곤주지사 U Soe Thein을 포함한 위원들은 기존 기업들이 생산한 샘플 제품들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13개 기업의 일반적인 사항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곤 지역은 제조업 분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제약, 차량, 컨테이너 박스 생산과 CMP 봉제 기업들이 주요 투자 분야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의 제조업 부문은 봉제 공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국가 GDP에도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

양곤지역 투자 위원회는 미얀마 투자법에 따른 규정과 규칙에 기반하여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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