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12월 27일 미얀마 관세청은 수출입 관세 책정시 기준이 되는 환율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공문번호 007/2024)

발표된 내용을 보면, 2025년 1월 1일부터  고정환율 2,100짯에서 3,580짯으로 추산되는 온라인 외환거래 환율을 적용하여 수출입 관세를 책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상무부의 세무 평가에서 시장 환율에 기반한 주간 환율을 사용하도록 명령한 지침(공문번호 90/2024)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더이상 미얀마 중앙은행 고정환율을 따르지 않고, 주간 환율에 따라 환율을 변경하며 투명성을 위해 관세청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주기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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