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디어넷-Fortune TV-JBJ엔터테인먼트 합작, K-Pop전문 음악방송 생방송 송출
[AD Shofar] 2019년 7월 9일 양곤 롯데호텔에서 SBS미디어넷-Fortune TV-JBJ엔터테인먼트 합작하여 한국 K-Pop 전문 음악방송인 [The Show, 더쇼] 생방송 송출 서비스 발표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양곤주 정부 하원위원 HE U Lin Naing Myint, 노동이민인구부 및 라카인 소수민족부 장관 HE U Zaw Aye Maung, 미얀마상공회의소 회장 U Zaw Min Win이 참석하였으며 한국 주미얀마 한국 대사관 이상화 대사, SBS플러스 김계홍 사장, 이상수 본부장, 율촌법무법인 우창록 회장, 코넌그룹 표세진 회장, 재미얀마한인회 전성호 회장등이 참석하였다.
Fortune 그룹의 Mr. Mya Han 회장은 미얀마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K-Pop 전문 음악 프로그램 송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수준 높은 방송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SBS플러스, JBJ엔터테인먼트와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계홍 사장은 [더쇼] 생방송 송출 서비스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9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SBS플러스의 수준 높은 방송 컨텐츠를 활용하여 JBJ엔터테인먼트와 미얀마 현지에서 프로그램 제작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정분자 회장은 2017년 미얀마 서바이벌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Galaxy Star]를 제작하면서 미얀마에서 최고의 시청률인 68.7%를 기록하며 미얀마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다양한 컨텐츠를 가져와 문화 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더쇼]는 미얀마를 포함하여 전세계 19개국에서 생방송 송출되는 음악전문 프로그램으로 2019년 1월 22일부터 MTV Asia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19년 5월 9일 SBS플러스-Fortune TV-JBJ엔터테인먼트는 한-미얀마 기획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한국 K-Pop 가수들이 미얀마 학교를 방문하여 음악 수업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음악 수업을 하는 프로그램인 [Sound of Music]을 소개하며 미얀마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은 한국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