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6월 29일 양곤 주지사 Mr. Phyo Min Thein이 양곤지방 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곤지역 공단 29개 지역 개발 계획(미얀마 전체 산업의 53% 차지)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곤 29개 공단과 일본-미얀마가 공동 운영하는 Thilawa 경제특구를 대상으로 산업지구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하수도 처리 시스템을 개선을 중심으로 전기, 개발, 총무, 환경, 산업안전, 노동 업무 부서가 위원회에 추가된다. 앞으로 공단지역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계획이 진행 중이지만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사업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 6월 3일 기자회견에서는 새로운 공단 설립과 기존 공단 개발을 위해 국내외 투자 유치를 한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공단 개발 사업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Thilawa 경제특구를 기준으로 모든 공단의 상하수도 시스템을 개선하기를 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