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UN 미얀마 이양희 인권 특별보고관은 미얀마 정부가 라카인, 친 주에 대한 인터넷 차단 해제를 요구하며 9개 지역의 인터넷 차단 조치는 분쟁 지역 인권과 인도주의적 감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지역은 언론의 접근이 불가능하고 분쟁지역 NGO단체의 제한도 심하다고 밝혔다. 분쟁이 없는 경우에도 인터넷 차단 조치는 생계, 건강, 교육, 안전에 대한 권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분쟁 지역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며 모든 정부는 자유로운 기사 표현, 정보의 자유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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