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부는 양곤 Dawbon 타운십, Thaketa 타운십에서 콜레라가 발생하면서 SMS 발송을 하고 두 타운십에 대한 길거리 노점상 휴업 명령을 하였다.

보건부에서는 해당 지역을 다니며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안내를 하였다고 한다.

보건부는 양곤지역에서 최소 44명이 콜레라 증상이 발생하여 입원을 하였으며 2명이 심각한 설사 증상이 있다고 한다.

RFA Burmese  보도에 다르면, Thaketa 타운십에서 최소 5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국가관리위원회 쪼민툰 대변인은 국방일보 Myawady를 통해, 콜레라로 인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Dawbon 타운십 불법거주자 지역에서 콜레라 증상을 보이는 환자 12명을 발견하였고 9명은 입원하여 검사한 결과, 1명이 콜레라가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는 166세대 총 646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공용 화장실은 12개 뿐인 점도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였다.

2024년 7월 7일 양곤주정부 사무실에서는 콜레라 확산에 대한 보건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7월 8일 보건부는 양곤지역 콜레라 발병에 대응함에 따라, 입원한 콜레라 환자 60명중 중증 환자는 6명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Thaketa 타운십은 환자가 감소 중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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