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중앙은행은 급등하는 환율 안정화를 위해 규정 위반한 환전상 추가 단속을 시행하면서 무허가 환전상 및 브로커 14명을 체포 심문 중이라고 한다.

11명의 기업인이 외환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활동을 조직적으로 해오고 있었다고 한다.

미얀마 공보부는 2024년 6월 2일 저녁 미얀마 금시세 불안정을 조장한 혐의로 Aung Thanmardi, Zwe Htet, Weint Sein, Academy 등 금방 주인 10명을 공개 수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일부 금거래 업자들이 1Tical 당 590만 짯에 판매하는 것에 대해 불시 단속을 진행하여 총 21명을 체포 심문을 하는 과정에서 금방 업체 주인 10명에 대해 공개 수배가 되었다. 

하지만, 미얀마 장관 MS. Thet Thet Khaing이 소유한 금방 Shwe Nan Taw와 관련된 금방은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정상 영업이 되고 있다고 한다.

MR. Kyaw Nyein (Sein Kyaw Moe 금방) MR. Myo Thu Win (Academy Shwe Gold Refining Industry) MR. Thet Naung Win (Khayam Tone Kwa 금방) MR. San Win (Zwe Htet 금방) MR. Aung San Win (Aung Thamardhi 금방) MR. Aung Kaung Myat (Weik Sein 금방) MR. Aye Kyu (Shwe Zin Win 금방) MR. Kyaw Win (브로커) MR. Nyi Nyi Oo (브로커) MS. Tin Tin Khaing (브로커)

미얀마 달러 환율은 4,740짯에서 6월 4일 오전 4,300짯으로 하락하였다.

미얀마 금 시세는 Tical 당 550만 짯을 기록했다가 6월 4일 오전 520만 짯으로 하락하였다.

태국 콘도 구매자 단속 시작

미얀마 중앙은행은 지난 6월 3일 양곤에서 태국 콘도 판매 행사를 진행한 Min Thu Company 이사 MR. Aung Kyaw Tun, 부장 MR. Min Thu Kyaw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며 해외 콘도 구매에 대한 단속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불법으로 태국에서 해외 계좌를 개설하고 국경무역을 중심으로 환치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Hundi 업체들을 통해 환치기를 한 혐의로 체포가 되었으며 태국에서 콘도를 구매한 3명도 체포했다고 한다.

내무부 산하 특별수사국에서 태국 콘도 구매자들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 콘도 구매에 대한 특별 단속은 태국 언론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미얀마 국민들이 22억 1천만 바트 상당의 콘도 392채를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시작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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