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봉제협회 MGMA는 띤잔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여행추천서를 발급하도록 안내하였다.

추천서에는 이름, 회사등록번호, 주민등록번호, 회사 연락처, 현 거주 주소, 본적 등이 기재되어야 하며 여행추천서 발급을 한 매니저의 직위, 서명, 직인이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미얀마 국내 이동시 미얀마 국민에 대한 신분 확인 강화가 되면서 지역간 이동에 제한이 발생하고 있다.

고속 버스 운영업체들은 버스 탑승권 구매부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탑승시 신분증과 7일이내 발행한 Ward 또는 경찰서에서 발급한 여행추천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띤잔 연휴 기간동안 노동자들이 고향 방문을 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의무복무제 시행이후 지역간 이동시 징집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막기 위한 조치로 여행추천서를 발행하도록 제안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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