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3월 3일 미얀마 노동조합에 따르면 양곤, 흘라잉따야 타운십, Shwe Than Lwin 공단에 있는 Full Way Myanmar Clothing 봉제공장이 폐업하면서 노동자 197명이 실직하였다고 한다.
이 공장은 이미 지난 1월 1일 잠정 휴업 상태로 있었다가 지난 2월 29일 폐업을 하였다.
사측에서는 이미 한 달 전에 폐업 사전 공지를 하였고 해고 수당까지 지급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노조측에서는 지난 2월 29일 일당 4,800짯, 최저 기본수당 1,000짯에 대한 30일치 최저 임금 174,000짯만 지급을 받고 근무 기간에 따른 해고 수당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유급 휴가비가 미지급되었고 폐업 사전 공지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사업장조정위원회 (WCC)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