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립 육군 총사령관실 자문위원회 위원장, 네피도 방문
태국 왕립 육군 총사령관실 자문위원회 위원장, 네피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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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1월 16일 오전 네피도에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태국 왕립 육군 총사령관실 자문위원회 위원장겸 Army Operations Centre내에 있는 Neighbouring Countries Coordination Centre (NCCC) 센터장 MR. Kittisak Boonprathamchai와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접견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면, 미얀마 국영신문에서는 미얀마-태국 국방부 우호 강화를 위한 양국 친선 방문 및 문화 교류 관계 구축 계획과, 국경 지역 평화 안보를 위한 협력과 국방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한다.

이후 태국 언론사 Bangkok Post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미얀마 정치적 위기 해결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태국 정부는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확산되는 교전에 대해 정치적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설을 통해 태국 외무부장관 Parpree Bahiddha-Nukara는 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결정된 5대 합의 조항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였다.

또한, 양국 적십자간 논의가 있었다고 언급하여 인도적 지원 배포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아세안 조정센터를 설립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런 내용들은 2023년 12월 외무부장관이 국가관리위원회 Than Swe 장관과의 회담에서 나온 것으로 양국 국경 일대에 난민 지원을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외무부장관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 회장 Mirjana Spoljaric Egger와의 토론에서도 미얀마 국경에 대한 인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 언급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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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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