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염전
미얀마 염전

[애드쇼파르] 몬주 천일염전 업체들은 유류 가격 급등, 유류 확보 어려움, 굵은 소금 가격 급락 등으로 염전 운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2023년 11월 현재, 굵은 소금은 Viss당 250짯 정도 가격이 형성이 되었으나 최근 150짯으로 급락을 하였다고 한다.

반면, 굵은 소금 가격 급락과 반대로 유류 가격은 드럼 1통당 90-100만 짯까지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유류 사용의 대부분은 천일염 생산에 사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선 휴업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

몬주는 Ye 타운십, Thanbyuzayat 타운십, Paung 타운십에서 주로 천일염전이 운영이 되며 매년 4만톤의 소금이 생산이 되고 있는 미얀마 주요 소금 생산 지역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한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여 주목을 받기도 한 지역이다.

VIAAD Shofar
출처Than Lwi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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