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쌀연맹은 국내 쌀가격 안정화를 위해 2023년 8월말부터 45일동안 쌀 수출 허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몬순 벼 수확전까지 쌀 가격이 인상이 되면서 미얀마 쌀 무역협회와 협력하여 미얀마 전역 재고 쌀을 저렴한 가격에 유통시켰다고 설명하였다.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쌀 수출량은 32만톤을 수출하여 1억3800만달러를 달성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대비 8억 달러보다 현저히 낮은 수출을 기록하였다.
미국의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는 쌀 수출국 5위를 기록하며 연간 200만 톤을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