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6월 19일 미얀마 전역에서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 78세 생일을 기념하면서 그녀의 아이콘중 하나인 머리에 꽂은 꽃을 하고 다니는 시위가 있었다.

이에 대해 국가관리위원회는 대대적인 꽃 판매 금지 및 꽃 장식을 한 시민들을 체포하였다.

사가잉지역 Kalay 타운십에서는 시장과 공공 장소에서 꽃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체포를 하여 여성 40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조사후 빨간색 장미를 한 여성들은 계속 구금을 하고 다른 종류의 꽃을 한 여성들은 석방 조치가 되었다고 한다.

사가잉지역 Kin-U 타운십 주민들은 무장 저항군의 호위를 받으며 집회를 열어 아웅산수치 전국가고문의 건강과 석방을 기원하였다.

양곤에서는 꽃을 들고 있던 여성 2명이 군인들에게 체포되는 영상이 공개가 되기도 하였다.

양곤 Pabedan 타운십에 있는 Thamardi 금방 판매직원 13명이 아웅산수치 전국가고문 78세 생일 기념으로 꽃으로 장식된 옷을 입고 다니다가 체포되었다가 서약서를 적고 석방 조치되었다.

그외 Kamayut 타운십, Botahtaung 타운십, Sanchaung 타운십 Kymyindaing 타운십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시민들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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