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5월 30일 악성 강성노동조합 Solidarity Trade Union of Myanmar는 양곤지역 흘라잉따야 공단과 쉐삐따 공단 일부 봉제공장들이 오더 감소로 인해 휴업 또는 폐업하였으나 다시 재개하는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를 채용하지 않고 신규 채용을 하면서 실직한 노동자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월 양곤지역 쉐삐따 타운십에 있는 중국인 봉제공장 2곳이<Guo Tai Garment Industrial Park> <GY Sen> 폐업하면서 약 2,500명 실직을 하였으며 <GY Sen> 공장 재개시 근무했던 노동자부터 우선 채용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최근 오더 감소로 인해 폐업한 공장은 거의 10개이며 대부분이 외국인 소유 공장이었으나 다시 일부 공장들이 재개를 하고 있으며 일부 공장에서는 일 5,600짯으로 책정하여 공격적으로 노동자들을 신규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공단지역 사측의 말에 의하면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공지하고 있으나 많은 인력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해외 이주노동자로 미얀마를 떠난 경우가 많아 인력 채용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고 한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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