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익명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2022년 말부터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딴쉐와 떼인세인과 함께 정기적으로 정치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2021년, 2022년 이들과 만났을 땐 개선 현황에 대해서만 브리핑하고 국가비상사태 이후 정치적 상황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미얀마 재선거를 통해 국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딴쉐와 떼인세인은 2012년 NLD당이 선거에 참여했을 때와 같이 정치적 환경을 조성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발표한 정치 로드맵을 지지하면서 조속히 재선거를 실시하여 해결책을 찾을 것을 촉구하였다고 한다.

떼인세인 전 대통령은 위원장을 대신하여 중국특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도 만난 바 있다.

이는 위원장을 만나길 원하지 않는 인물들이 미얀마를 방문시 떼인세인을 만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떼인세인은 재임동안 개혁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어 국제사회와의 대화 채널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Khit Thit Media
이전기사민아웅흘라잉 위원장, 노조 단체 잘 협력하고 있다고…
다음기사중국 샤먼항공 양곤직항편 재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