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4월 17일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미얀마 신년 기념 축사를 통해 미얀마 농축산업을 중심으로 한 영세중소기업의 제조업 활성화를 통해 미얀마 경기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는 국방부와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 19 통제를 성공하였다고 업적을 강조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 주요 목표로 식량안보를 위해 국민들의 기본 생업의 핵심이 되는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활성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2년 제조업이 활성화되고 국경 무역 게이트가 재개되면서 GDP는3% 성장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런 성장세에 맞춰 국가관리위원회는 영세중소기업(MSME)의 제조업 활성화를 통해 수출을 증가시키면 경제성장률은 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평화 안보를 위해 민주화는 필수적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테러가 있는 국가는 발전이 지연된다고 하였다.

국민들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강조하며 모든 국민들은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학교를 통해 민족 정신을 가르쳐 나가면 국가도 번영할 것이라는 발언까지 하였다.

하지만 이번 신년 축사의 내용과 달리 연방 정부 예산안을 보면, 보건과 교육 부문 예산을 합쳐도 국방비의 50%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모든 연설에서 강조하는 미얀마 재선거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민주화만 강조한 것도 미얀마 재선거 일정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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