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 금방협회 회장 Myo Myint는 일본 금수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업체 한곳과 협의를 하였다고 한다.

이번 만남에서 일본 업체는 금 거래 면허 조건, TT 또는 LC 거래에 대한 은행 거래 조건, 운송 조건, 세관 통관 절차, 코로나19 등에 대해 문의를 하였다고 한다.

일본 시장에는 금 장신구와 코끼리, 호랑이, 말 모양의 금 부적을 수출했으며 24K 금은 수출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8-19년 회계연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향 미얀마 금 수출이 진행이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고 한다.

2020년 8월 12일 미얀마 상무부는 금 수출입 거래시 LC 개설을 통한 거래만 승인을 한 바 있다.

당시 미얀마는 국제 자금세탁방지기구에서 Grey List에 포함되어 금거래의 경우 더욱 거래시 규제가 심했으며 LC 개설을 통한 결제 기간만 약 2개월이 소요가 될 뿐만 아니라, 미얀마-일본 양 은행에서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부담이 증가하였다.

2021년 7월초에 양곤 금방협회는 미얀마 중앙은해에 금 수출에 대한 TT 송금 거래를 허용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21년 12월 20일 금 수출 대금 5만 달러 미만인 경우 TT 거래가 가능하고 그외에는 LC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 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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