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ung Khant/The Myanmar Times, 다곤 Seikan 타운십에 있는 Fu Yuen 봉제공장에서 노사 분규중인 노동자들]

[AD Shofar] 다곤 Seikan 타운십에 있는 Fu Yuen 봉제공장 외부에서 노사 분규중인 노동자들이 40여명의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노사 분규 주동자인 Ms. Than Than의 설명에 따르면 공자 외부에서 26명의 노동자와 지나가던 행인 1명이 괴한의 습격을 받았으며 6명은 머리 부상으로 입원을 하였다고 한다. 현재 56일째 노사분규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약 300여명의 숙련공에 대한 임금 인상과 2018년 해고된 30명의 노조 간부를 복직 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에서는 다른 조건은 협의할 용의가 있으나 해고 직원에 대한 복직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변하였다. 해고된 노조 간부들은 지난 8월 20일 생산 지연과 회사규칙 위반으로 바로 해고가 되었다. 현재 이 공장은 2014년 설립되어 1,400여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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