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5일 노보텔 호텔에서 노동부와 양곤주정부, 국내외 취업알선소가 공동 주최한 양곤 취업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미얀마 노동부 장관 Dr. Pwint San과 양곤주지사 및 관료들이 참석하였으며 18개 기업과 11개 국내외 취업알선소가 참가해 38개 부스가 전시되었다고 한다.

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법에 의거한 노동권을 보장하고 각종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고용 창출을 위해 네피도를 포함한 15개 지역에서 총 89개의 고용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양곤에서만 17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코로나19이후, 미얀마내에 있는 제조 공장 5,658개가 휴업 또는 폐업을 하면서 노동자 140,000명이 실직하였다고 한다.

이에 노동부는 실업자 대상으로 한 고용창출 활성화와 함께 고용주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노동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Inf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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