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10일 라카인주 Kyaukpyu 타운십에서 가스화력발전소 가동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대사 MR. Chen Hai는 중국-미얀마 경제무역협력이 잘 이루어지면서 일대일로와 관련한 중국-미얀마 경제회랑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기본 인프라 시설 구축, 농업, 제조업, 금융 부문의 협력 강화를 약속하였으며 짜욱퓨 발전소의 가동으로 전력 부문에서의 양국간 협력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다.

짜욱퓨 지역은 중국-미얀마 경제 회랑 구축에 주요한 장소로 지역 경제 발전를 위해 발전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관리위원회 전력부 차관 Aung Zeya는 하루 2,2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연간 1,000백만KW 전력을 생산하는 135메가와트급 짜욱퓨 가스화력발전소의 가동으로 국가 전력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발전소는 쓰레기 재활용과 지하수 대신 해수를 사용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공장인근에는 GIS 변전소가 설치되고 230메가와트 변전소를 통해 라카인주 일대 전력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짜욱류 가스화력발전소 가동식
짜욱류 가스화력발전소 가동식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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