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7월초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에서는 미얀마 여행주의보에 대한 경고를 하면서 미얀마에서 최소 1명이상의 미국 시민이 구금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신상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

이에 대한 Rolling Stone은 미국 시민 Kyaw Htay Oo가 지난 1년동안 미얀마 교도소에 수감중이라고 독점 보도를 하였다.

대사관 발표 당시 그의 가족들이 신변에 대해 비공개 처리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하며 최근 그의 재판이 기각된 이후 처남인 David Wolfberg는 그에 대한 체포 내용을 공개를 하기로 마음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Kyaw Htay Oo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캘리포니아에서 식물학자로 일을 하고 있었지만 2017년 고향인 미얀마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고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의 자택에서 정원사로 근무를 하였다고 한다.

국가비상사태이후 집은 비었지만 그는 계속 상주하면서 7개월동안 정원을 관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2021년 9월 13일 UN 미얀마 대사 Kyaw Mo Tun의 전화가 와 어떤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30분정도 후에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2022년 5월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상태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Rolling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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