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만달레이에서 불법 도박장과 마약 밀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범죄가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가비상사태이후 불법 도박장은 버젓이 공개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도심에서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만달레이 Aung Myay Thar Zan 타운십 주민은 불법 도박장의 주요 고객들은 중국인, 군인, 경찰들이라고 하며 경찰들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이다 보니 아무도 불법 도박장에 대해 불만 제기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국가비상사태이전에도 불법 도박장이 있긴 했지만 공개적으로 운영을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또한 마약 판매는 주로 경찰 초소 옆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Pyigyitagon 타운십에서는 최소 10개이상의 대규모 도박장이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며 소규모 도박장도 100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Shwe Phee Myay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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