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유럽연합은 수질오염이 심각한 양곤-에야와디 강에서 운영중인 수산물 양식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곤-에야와디 강 일대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미얀마 양식 수산물의 약60%를 차지하고 있으며 60만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유럽연합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수산물 양식장 개선을 위해 SWITCH-Asia 프로그램의 일환인 녹색양식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유럽연합은 SWITCH-Asia 프로그램 자금으로 지원되는 Tha Bar Wa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미얀마 식품 및 음료 산업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2022년 5월 부터 11개 공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Tha Bar Wa 프로젝트를 통해 7개 공장이 폐수 처리 시스템 구축 지원을 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식품 및 음료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수질 개선을 하여 3,400만명이 식량, 농업, 운송, 식수로 사용하는 에야와디 강 일대 수질 오염을 낮추는데 기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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