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장관 및 차관, 정부관료 8명과 함께 러시아 정부 및 기업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미얀마 중앙은행 신임 총재인 MS. Than Than Swe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대통령 고문 Anton Kobyakov와 국방부 차관 Alexander Fomin을 먼저 만나 양국 우호관계 활성화 방안, 군사 기술 협력 방안, 미얀마-러시아 직항 개항에 대해 논의 하였다.

제7차 동방경제포럼 행사장을 방문하여 수력발전소 전문 건설업체 RusHydro, 투자회사 VEB.RF, Aeroflot 항공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하였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 발전사 Rosatom State Corporation과도 만남을 가지며 원자력 발전 협력 방안과 전력 발전 및 의약품 제조업에서 원자력 에너지 활용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미얀마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는 앞으로 소형 모듈식 원자로 사업에 대한 로드맵 계약 체결을 하였다고 한다.

소형 모듈식 원자로 사업은 최대 300MW(e) 용량을 가지고 있는 고급 원자로로 대형 원자로에 비해 낮은 초기비용이 든다고 하며 2007년 러시아 정부는 미얀마에 소형 모듈식 원자로 건설 사업에 합의를 하였지만 진행되지 못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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