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산업부 연방장관 Mr. Khin Maung Cho는 미얀마 섬유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국제개발협력사를 초청하여 자문을 받고 GIZ(독일 국제 개발 협력 기관)의 지원을 받아 미얀마 섬유정책 (National Textile Policy)를 발표하고 국내 섬유 생산 및 수출 개선에 필요한 기반시설, 수입절감 방안 등을 국가수출전략 (National Export Strategy, 이하 NES)에 반영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ES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얀마 섬유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국가 섬유 정책도 제정을 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MyinGyan 섬유 공장에서 소독 붕대, 국산 석고(Gypsum), 붕대 천을 자재로 사용한 깁스용 붕대 (P.O.P Bandage)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상용화 생산을 곧 할 것이라고 한다.
미얀마 상무부에서는 미얀마 수출 품질 향상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11개 국가 수출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제(3호) 중공업이 섬유 및 의류 부문에 담당하고 있으며 국가 수출 전략에 따라 CMP시스템을 FOB으로 전환, 보세 창고 시스템 시행, 수입 완화, 의류 사업에 필요한 원료 생산을 할 수 있는 섬유 봉제 산업 구역(Specialized Textile and Garment Zone)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