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2월 28일 양곤지역에서만 화재가 8건이 발생하였으며 그중 3건은 방화라고 한다.

미얀마 소방청은 2월 28일 공장 2곳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오전 9시30분경 Hlaing Thar Yar 4번 공단에 있는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6시경 Dagon Seikkan 2번 공단에 있는 가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같은 날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Mingalardon 타운십에 있는 Pyinmapin 마을 인근에서 화재 2건이 발생하였으며 오전 9시 12분에는 Tamwe 타운십 Super One Shopping Mall 인근, 오후 3시에는 Shwepyithar 타운십, 오후 3시46분에는 Tikekyi 타운십, 오후 8시에는 Insein 타운십에서 차례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3월 1일 새벽 5시반경 Hlaing Thar Yar 타운십에 있는 NgwePinlel 공단 Seikkanthar ST.에 있는 봉제 공장과 Shwepyithar 타운십에서 동시에 화재 2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중국계 봉제공장에서는 다시 방화 공격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여 경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인공장에서도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공장 정문에 태극기 부착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Popular New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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