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Petronas> 페트로나스와 일본 기업 <Mitsubishi Corporation> 미쓰비시는 미얀마 몬주 MokeTaMa 연안에 있는 Yetagun 천연가스전 탐사 사업에 대한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로나스는 이미 2021년 7월 Yetagun 가스전을 운영하고 있는 페트로나스 자회사 <PC Myanmar(Hong Kong) Limited>는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었지만 거래 완료가 될때까지 지분 매입 업체 공개를 보류중이었다고 한다.

미쓰비시는 2013년부터 투자를 하며 간접적으로 지분 1.93%를 소유하고 있으나 2021년 2월 이후 최근 몇 년간 가스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기술적 경제적 관점에서 사업을 지속하기 힘들어 지분을 매각한다고 설명하였다.

Yetagun 천연가스전 탐사 사업의 지분 구성은 페트로나스가 40.9%를 소유하고 미얀마 석유가스공사 20.5%, 일본 <JX Nippon Oil & Gas Exploration> (일본정유사 Eneos Holdings 계열사) 19.3%, <PTTEP International> 19.3%로 되어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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