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2월 16일 행사장에서 아세안 의장국 캄보디아 총리 훈센은 의장직을 맡은지 불과 한달반만에 미얀마 정치적위기에 대한 해결을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하였다.

행사장에서 훈센 총리는 미얀마 정치적 위기 해결에 대해 본인이 노력을 해도 저주 받을 것이고 하지 않아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밝히며 국가관리위원회는 어떠한 진전을 위한 협력이나 노력을 꺼려하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또한 의장직이 앞으로 10개월 14일이 남았다고 밝히며 차기 의장국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도록 제안하기까지 하였다.

이는 미얀마 정치적 위기 상황을 10개월동안 그냥 내버려 둘 것이라는 말이다. 

이번 발언을 하게 된 원인으로 진행중인 아세안 회의 참석을 위해 미얀마 측 대표는 비정치인으로 선발하여 참석하도록 하는 요청에 대해 국가관리위원회는 거부를 하며 아세안 지도자회의에서 나온 5가지 요구안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협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훈센 총리도 오랜 기간동안 독재를 해오면서 본인의 방식대로 진행이 되는 것만 익숙하기 때문에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의 대응에 대해서 다소 자존심이 상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발언은 아세안 의장국의 입장이 아닌 본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 아세안 국가들도 같은 입장은 아니다.

특히, 중국의 입장에서는 원하는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측의 지지를 받기는 힘들어 질 것이다.

말레이시아 외교부장관, 국민통합정부와 소통 요청

미얀마 대표의 참석없이 진행이 되었던 아세안 외교부장관 회의 이후 말레이시아 외교부장관이 본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올린 미얀마 정치적 위기에 대한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신임 아세안 미얀마 특사 Prak Sokhonn이 2022년 3월경 미얀마를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가 된 적은 있었으나 말레이시아 외교부장관 Saifunddin Abdullah는 이를 넘어 아세안 미얀마 특사 방문시 국민통합정부와 국민통합자문위원회를 만나자는 제안을 하였다.

이 발언은 아세안 지도자들 사이에선 가장 직접적인 요청이긴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국민통합정부 위원들은 미얀마가 아닌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성사가 되더라도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https://twitter.com/saifuddinabd/status/1494212817540775936?s=20&t=k1sOMNi5tmey3-cCLBfqUQ

 

VIAAD Shofar
이전기사사가잉지역 미얀마 공군 항공기 추락, 조종사 사망
다음기사국가관리위원회, 디지털 복권 출시 예정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