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2월 13일 네피도에서 개최한 미얀마 주지사 회의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정권 운영 기간이 짧기 때문에 교육, 보건, 지역개발 사안을 제외한 다른 부문에 대 해선 장기 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의 정치적으로 중점을 둬야 할 3대 사안으로 첫째, 국가 번영과 식량 안보 해결, 둘째, 민주주의와 연방주의에 기반한 다당 민주주의연방 건설, 셋째, 미얀마 군 확립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른 국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선 충분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교육 부문 강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위원장은 업무 복귀를 원하는 의료진과 교육진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규정에 따라 근무를 허용하도록 명령하였다.
주지사들에게 미얀마 전역 학교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며 교사의 80%를 차지하는 여교사들이 신변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원장은 의료진도 국민 보건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지만 시민불복종운동에 많이 합류를 하였으며 복귀를 원하는 의료진에 대해선 공무원 규정에 따라 복귀를 허용하도록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