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양곤 밍글라돈 타운십 공장 한 곳을 방문하여 노동자 2,223명을 검사한 결과 7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였다.

확진자 718명중 10명은 오미크론으로 판정이 되어 우려가 되고 있다.

확진자 중 8명은 중증 증세가 있어 관할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나머지 710명은 공장내 기숙사내에서 격리중이라고 한다.

노동자 대부분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한다.

대량 확진자가 발생한 공장은 대만 렌즈 제조공장으로 노동자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 확산이 쉽게 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도 기숙사내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부은 확진 판정을 받은 노동자의 가족들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추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27일에도 노동자 3,000명이상 근무하는 공장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월 30일에는 확진자 5명과 접촉한 300명중 1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VIAAD Shofar
이전기사세계은행 미얀마 경제모니터 보고서 발표, 연간 1% 성장률 예상
다음기사미얀마 옥수수, 중국 품질검사 절차 협약 체결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