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18일 미얀마 임시정부 교통통신부 산하에 있는 미얀마 항만청은 중국 업체 <Union Resources & Engineering Co., Ltd.>에서 구매한 예인선 2척이 양곤 Nanthida 부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일 중국에서 출발하여 싱가포르를 거쳐 도착한 예인선 SinMin 1호와 2호는 교통통신부 입찰에서 1,356만달러에 낙찰이 되어 2019년10월25일 미얀마 항만청과 구매 계약 체결을 하였다.

예인선 설계는 <Sea Tech Solutions International Pte. Ltd.>에서 맡았으며 광저우에 있는 Shunhai 조선소에서 건조하여 2021년5월22일 완료되었다.

이번 예인선 구매로 양곤항에는 이전보다 더큰 흘수를 가진 대형 선박들이 입항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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