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10일 오전 중국정부는 Lancang-Mekong 협력 특별기금으로 진행되는 21개 사업 진행을 위해 미얀마 임시정부 측에 610만달러 이전 체결을 하였다.

화상으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미얀마 임시정부 외교부장관 Mr. Wanna Maung Lwin 및 차관, 상무부장관 및 외교관 관리, 주미얀마 중국 대사관 대사 Mr. Chen Hai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미얀마는 Lancahng-Mekong 협력 특별기금에서 22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기로 하였으나 이번 자금 이전 체결에서는 안보, 인적자원개발, 농축산업, 백신개발, 문화, 자연재난, 과학, 환경, 국경 무역, 관광, 금융 분야 등에서 21개 사업에 대한 자금을 받고, <Biosafety 3등급 연구소> 사업은 따로 자금 이전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금은 2014년 미얀마에서 열렸던 제17차 ASEAN-중국 정상회의에서 중국 총리가 메콩지역 개발 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기금 조성을 하기로 하였으며 2016년 중국의 주도하에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으로 구성하여 출범하였다. 

미얀마는 2017년에서 20년사이 총 51개 사업에 대해 1,63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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