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영언론사는 이틀에 걸쳐 해외 지원으로 살아남은 국내 언론사,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국외 언론사, 서방 국가, UN 기관 등이 가짜뉴스 유포와 편향된 일방적인 발표를 하는 것에 대한 반박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번 반박 성명의 발단은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에서 발표로 보고 있다.

2021년6월26일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에서는 마약밀매업자들의 코로나19이후 활동 현황을 조사한 <UN마약범죄사무소, UN Office on Drug and Crime, UNODC>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미얀마 쿠데타이후 불안정한 상황으로 효과적인 경찰 치안과 국경 관리가 되지 않아 마약 범죄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UNODC 보고서는 2020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를 하였다고 지적을 하면서 미국 정부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였다.

또한 <VOA> <The Diplomat>의 기사를 캡쳐하여 쿠데타로 인해 마약거래가 증가되었다는 기사를 지적하고 미얀마를 저해하려는 미디어 전쟁에 대해 비난을 하였다. 두 기사 모두 UNODC 경고를 인용되어 있다.

미얀마 마약거래 주의보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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