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수박, 머스크멜론 수출생산자협회는 중국 미얀마 국경에서 코로나19 검사 지연으로 인해 수박, 머스크멜론 수출이 90%이상 손실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지연의 원인으로는 미얀마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미얀마에서 검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국경무역 수출 기간은 보통 4-5일만에 이루어졌던 것이 이제는 15일이 걸리면서 수출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가잉지역 수박, 머스크멜론 수출생산자협회 부회장은 미얀마에서 트럭 운전기사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받지 못한는 상황은 중국측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럭 운송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사가잉지역에서 생산된 수박과 머스크멜론의 중국 국경까지 운송 비용은 약130만짯에서 350만짯까지 상승하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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