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방부 소령 Hein Thaw Oo는 시민불복종운동 합류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언론사 <Radio Free Asia>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소령은 로힝야 학살에 많은 관련이 되어 있는 미얀마 국방부 <Light Infantry 99사단>에서 근무하였으며 만달레이 Meiktila에서 샨주 북부 미얀마 반군 구역으로 탈영을 한 뒤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하였다.

소령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작업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며 이미 군부는 2015년초 NLD당 정권 이양이 되기 전 부터 쿠데타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었으며 지난 2년동안 이를 준비하기 위해 미얀마 국방부 특수사령부 사령관들은 미얀마 전역 기지를 방문하며 군 결속 강화를 다져나가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군장병 연설에서 어떤 압력에도 군부가 무너지지 않도록 군 결속 강화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쿠데타를 암시하는 내용들도 종종 언급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국방부 병력은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 전투에서 승리를 결정하는 건 총이 아닌 포병 지원과 이후 작전이라고 설명하면서 미얀마 군 화력을 무시할 수 없음을 알렸다.

최근 임명된 국방부 장교들의 부정부패는 심각하여 사병들은 더욱 억압을 받고 굶주리고 있으며 영내에서 바나나 나무껍질을 먹고 지내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군인들은 민주화운동을 원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탈영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며 연방군이 제대로 창설되고 가족들의 안전이 보장만 된다면 더 많은 군인들의 시민불복종운동 합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사 <Myanmar NOW>와의 인터뷰에서는 소령은 시위대에 대한 폭력 강경진압 진두 지휘는 네피도 특수사령부 BSO-6부대 중장 Than Hlaing(내무부장관 및 경찰청장 겸임)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 사병들의 약탈은 직무 수행에 대한 보상처럼 장교들이 묵인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국민통합정부에서 필요로 한다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소령 Hein Thaw Oo는 현재까지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한 군인중에서는 가장 높은 직책이다.

VIAAD Shofar
출처Radio Fre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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