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3월27일, 28일 양일간 미얀마 반군 <Kayin National Union, KNU> 관할 구역인 7개 타운십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공습이후 꺼인주 Hpapun타운십 지역 주민 1만여명이 피난을 떠났다고 한다. 

2일간 공습으로 사망3명, 부상9명, 주택 2채가 파손되었고 피난민들은 태국 Thanlwin강변으로 피난을 갔다고 한다.

태국 시민사회단체에서는 태국 총리 Prayut Chan-o-cha는 피난민 인권에 대해 고려를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태국 국경을 넘어온 카렌 난민들을 강제 송환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Karen Peace Support Network> 대변인은 미얀마 군부의 며칠간의 공습으로 카렌족들은 Salween강을 건너 태국으로 피난을 떠나야 했으나 태국 정부에서 강제 송환을 시켜 돌아가는 것이 두렵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태국 정부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고 부인하며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태국측에서 보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부에서는 언론인의 접근을 금지했지만 피난민들이 보트에 탑승하는 영상을 공개되었다.

VIAAD Shofar
출처Karen Inform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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