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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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Shan Herald> 보도에 따르면 2021년3월25일 샨주 남부 따웅지 타운십에서 군부정권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한 총기 발포로 4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사망자는 여성 1명을 포함하여 모두 젊은이들로 머리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사망을 하였으며 20명이상이 체포되었다.

진압 과정에서 경찰도 2명 사망하였다.

군경찰 진압대는 병원까지 무차별 총격과 차량, 오토바이 등을 파손하기도 하였으며 집에 있는 여성 1명은 경찰이 집 창문으로 새총으로 공격하고 구타를 하는 모습이 SNS영상으로 퍼지기도 하였다.

<Eleven Media Group>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꺼친주 Mohnyin 경찰서 앞에서는 시위중 체포된 9명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에게 총기 발포를 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날 오전 Mohnyin 타운십에서 시위중 남성2명, 여성 7명은 체포 되었고 오후에 승려들과 마을 주민들이 경찰서로 찾아가 석방을 요구하면서 총기 발포가 있었다고 한다.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경찰은 공공장소에 5인이상 모임을 금지한다고 경고 안내를 하고 총기 발포를 시작하였다고 하며 총기 발포로 사망자가 나온 사건은 처음이라고 주민들은 충격을 받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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